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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채원빈, '이친자'에서 눈도장 찍다
    연예 2024. 11. 18. 21:54

    채원빈. 사진제공=MBC

    MBC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이친자)의 주연 배우 채원빈이 화제입니다.

    배우 한석규와 부녀로 호흡을 맞추며강렬한 심리전을 펼친 그녀는뛰어난 연기력과 개성 있는 캐릭터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채원빈의 작품 속 활약과 배우로서의 매력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친자'에서의 활약

    채원빈은 '이친자'에서 고등학생 하빈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하빈은 평범한 학생처럼 보이지만, 그녀의 주변에서 살인사건이 연달아 일어나며 의심의 중심에 서는 인물입니다.

     

    드라마는 부녀 관계인 하빈(채원빈)과 장태수(한석규) 간의 팽팽한 심리전을 중심으로 펼쳐졌는데,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전개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배우로서의 성장 이야기

    채원빈은 치열한 오디션을 거쳐 '이친자'의 주연 자리를 따냈습니다. 하지만 처음엔 "이 역할을 내가 해낼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도 컸다고 털어놓았죠. 그런 그녀에게 큰 힘이 되어준 것은 바로 한석규 선배의 조언이었습니다.

    "카메라 앞에 서는 걸 두려워하지 말라"는 선배님의 말씀이 큰 용기가 됐어요. 덕분에 채원빈은 주어진 캐릭터를 온전히 즐기며 연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채원빈의 출연작 '마녀2'와 차기작

    2019년 단편 영화 '매니지'로 데뷔한 채원빈은 이후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순정복서',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 홈' 시즌 2·3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특히 영화 '마녀 2'에서는 초능력자 악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다음 달에는 드라마 '수상한 그녀'에서 학업을 포기하고 가수를 꿈꾸는 밝고 쾌활한 캐릭터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배우 채원빈의 목표

    채원빈은 자신에 대해 "어릴 적 다양한 꿈을 꾸었던 만큼 여러 인물을 연기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합니다.

     

    "배우로서 가장 중요한 건 캐릭터를 잘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이라 생각해요. 시간이 갈수록 이를 더 잘 해내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 그녀가 어떤 작품과 캐릭터로 우리를 놀라게 할지 기대해 봐도 좋겠죠? 앞으로 그녀의 행보를 함께 응원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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