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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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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아이돌에서 배우로! 영화 청설과 기상캐스터 도전까지연예 2024. 11. 17. 22:51
아이돌 그룹 아이즈원의 멤버로 이름을 알렸던 김민주가 이제는 배우로서 자신의 입지를 단단히 다지고 있습니다. 최근 영화 청설에 출연하며 스크린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그녀는 일일 기상캐스터로 깜짝 등장해 다시 한 번 대중의 주목을 받았습니다.영화 청설에서 ‘가을’로 변신하다김민주는 영화 청설에서 ‘가을’ 역을 맡아 배우로서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청설은 사랑을 찾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그린 작품으로, 용준(홍경)과 여름(노윤서)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하며, 김민주가 연기한 가을은 이들을 묵묵히 응원하는 따뜻한 캐릭터입니다. 영화 속에서 김민주는 수화를 활용한 연기를 선보이며 캐릭터에 깊이를 더했습니다. 그녀는 청각장애인 동생이라는 역할을 맡아 비언어적 소통을 자연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