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 서울 신축 아파트 청약 '디에트르 더 퍼스트' 16일부터

출처. 한경비지니스

부동산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기준금리 인하와 수도권 주요 지역 아파트 매매가 상승세로 인해, 내년 상반기 주택 가격 상승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건축비 증가로 신규 분양 주택 가격 역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실수요자들이 주목할 만한 새로운 청약 소식이 발표되었습니다.

서울 아파트 분양가, 역대 최고치 기록

부동산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024년 서울지역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5,605만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38.1% 상승한 수치로, 1년 만에 약 1,400만 원이 급등한 결과입니다.

이와 더불어, 서울 아파트 전셋값 또한 상승세를 보이며 매물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거주를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과 같은 새로운 주거 형태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 청약 일정

12월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의 청약이 이러한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이번 청약에서는 기존 계약 해지된 84C 타입 1세대에 대해 접수가 진행됩니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가능합니다. 유주택자도 이번 청약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12월 20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안정성과 혜택이 돋보이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대방건설이 시공·시행하는 이 단지는 최장 10년까지 거주 가능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장기 거주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특히 법적 임대료 상승률 제한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을 통해 임대료 급등 및 보증금 반환 불안을 덜 수 있습니다.

또한, 거주 중 취득세와 보유세 부담이 없고, 무주택자의 경우 청약 가점을 쌓을 수 있어 실거주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입니다. 대방건설은 분양전환우선권을 부여하여 추후 주택 선택 폭을 넓힐 기회도 제공합니다.

은평뉴타운의 신축 아파트, 희소가치 상승

‘디에트르 더 퍼스트’는 은평뉴타운 내 10년 차 이상 아파트가 밀집된 지역에 위치하여 신축 아파트의 희소가치가 더욱 높습니다. 2025년 6월 입주가 예정되어 있으며, 고급 커뮤니티 시설로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키즈룸, 북카페 등이 제공됩니다.

단지 주변 인프라 또한 뛰어납니다. 반경 1.5km 내에는 구파발역(지하철 3호선), 롯데마트, 은평성모병원, 은평구민체육센터 등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습니다. 또한 GTX-A노선이 지나게 될 연신내역(3·6호선)과의 근접성으로 미래 교통 환경도 개선될 전망입니다.

홍보관 정보 및 상담

‘디에트르 더 퍼스트’ 홍보관은 양천향교역(9호선) 인근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 1층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상담과 안내를 원한다면, 홍보관 방문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