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후불 기능 추가된 기후동행카드 출시!

기후동행카드 홍보물 C연합뉴스

서울시가 대중교통과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에 신용·체크카드 후불 기능을 추가한 ‘후불 기후동행카드’를 이달 30일부터 선보입니다. 이 카드는 일반 구매와 대중교통 이용을 하나의 카드로 통합한 혁신적인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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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불 기후동행카드, 이렇게 이용하세요

1. 발급 및 등록 일정

• 신청: 11월 25일부터 카드사별 일정에 따라 가능
• 등록: 11월 28일부터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가능

2. 참여 카드사
신한, KB국민, NH농협, 롯데, 비씨, 삼성, 우리, 현대, 하나카드 등 총 9개 카드사

3. 요금제 안내

• 정액 요금:
  • 30일 기준 6만 2천 원 (말일에 따라 요금 변동 가능)
  • 사용 금액이 정액을 초과하면 초과분 할인 적용
  • 사용 금액이 적으면 실제 사용 금액만 청구
• 따릉이 추가 옵션:
  • 하루 1,000원, 3일 이상 이용 시 최대 3,000원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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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특징 및 혜택

①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월 정액으로 서울 지하철, 버스는 물론 선택 시 따릉이까지 무제한 이용 가능!

② 자동 정산 시스템

• 사용 금액이 정액을 초과하면 초과분 할인 적용
• 정액 이하 사용 시 실제 사용 금액만 청구

③ 청년 할인 적용

• 청년(1984~2005년생) 대상, 약 7천 원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 가능
• 예) 말일 30일 기준 5만 5천 원

④ 사용 편리성 향상

• 일반 신용·체크카드 기능과 통합
• 등록 첫 달은 이용하지 않은 날의 요금을 제외한 금액만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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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시 주의사항

• 반드시 승·하차 시 태그 필요 (하차 미태그 2회 시 24시간 이용 중지)
• 카드사별 청구 방식 차이 있음 (청구 할인 또는 캐시백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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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친환경 카드 발급 추진

서울시는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카드 발급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실용성과 경제성을 겸비한 카드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대중교통 경험을 제공합니다.
다가오는 11월 30일부터 이 혁신적인 카드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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