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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풀 작가의 신작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
    연예 2024. 12. 3. 18:30


    강풀 작가의 이름이 다시 한 번 전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무빙’으로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강풀 작가가, 이번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로 돌아옵니다. 

    ‘조명가게’는 어떤 이야기일까?

    ‘조명가게’는 어두운 골목 끝에 위치한 신비로운 가게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이곳을 찾아오는 손님들과 주인공들이 풀어나가는 감동적이면서도 미스터리한 에피소드가 주요 줄거리입니다.

    강풀 작가는 “웹툰 원작에서 다 담아내지 못한 감정과 이야기를 이번 드라마로 표현할 수 있었다”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감독을 맡은 김희원은 “현실과 판타지가 조화된 독특한 세계관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캐릭터와 배우진

    ‘조명가게’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들이 스토리를 이끌어갑니다.

    1. 원영 (주지훈)
      • 조명가게의 주인으로, 낯선 손님들에게 “어떻게 오셨습니까?”라는 첫 질문을 던지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주지훈은 “캐릭터의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감독님과 많은 논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2. 영지 (박보영)
      • 중환자 병동의 간호사로, 특별한 존재를 목격하게 되는 인물입니다. 박보영은 “캐릭터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데 집중했다”고 전했습니다.
    3. 지영 (김설현) & 현민 (엄태구)
      • 매일 밤 버스 정류장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여자와, 그녀에게 호기심을 가지는 남자의 이야기로 스산하면서도 감동적인 케미를 선보입니다. 
    4. 유희 (이정은) & 현주 (신은수)
      • 어두운 골목을 지나 조명가게로 향하는 모녀의 이야기는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입니다.
    5. 형사 (배성우) & 상훈 (김대명)
      • 조명가게의 비밀을 추적하며 긴장감을 높이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감독과 배우들이 말하는 ‘조명가게’ 제작 뒷이야기

    김희원 감독은 “CG와 세트 디자인을 통해 진짜 마을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냈다”며 작품의 완성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배우들은 한 목소리로 촬영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감독의 섬세한 연출을 극찬했습니다.

    특히 박보영은 “감독님이 직접 동선을 테스트하며 배우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했다”며 촬영 현장의 따뜻한 분위기를 언급했습니다. 주지훈은 “사전 준비가 철저했던 덕분에 배우로서 최고의 환경에서 연기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디즈니+의 새로운 흥행 신화가 될까?

    ‘무빙’ 이후 강풀 작가의 두 번째 디즈니+ 프로젝트인 ‘조명가게’는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강풀 작가는 “원작 팬들과 시청자 모두를 만족시킬 작품”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디즈니+는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렬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로 가득 찬 **‘조명가게’**가 어떤 평가를 받을지, 2024년 하반기 가장 주목받는 드라마가 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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